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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 24일 수요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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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간고사 주.... 하루하루 지옥같다.


1. 내일 전공 1개만 보면 시험 끝이고, 점심시간 때 면접 보면 고단한 이번주가 완전히 끝난다.

주말에 공부 안 하고 뮤지컬 보러 간 건 체력에 큰 타격을 줬지만 정신적으로는 되려 나를 버티게 하는 힘이 되어주었다.


2. 그래서 주말에 본 뮤지컬이란...

지난 3월 20일 일기에 썼던 4월 21일자 표이다. 뮤지컬 더 캐슬.

1열에서 보는 본진 배우는 역시 멋있었다. 그 사람을 1열에서 본 게 꼭 1년만이다.

99일만에 보는 그는 여전히 대단한 노래실력과 연기실력을 보여주었다.

캐릭터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. 할 수 있다면 몇 번 더 보고 싶다.


3. 지난 몇 주간 데싱디바를 애용했다.

하지만.... 그 끈끈이를 내가 너무 얕봤지.... 머리 감다가 떨어지고 그래서 약할 거라 생각했던 게 잘못이었어...

손톱을 다 망쳐놔서 이리저리 금가고 갈라지고 뜯어지고 난리가 났다.

손톱 강화제를 발라놓긴 했는데 이것도 급한 불 끄는 것일 뿐 장기적으로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다.

하지만 예쁜 디자인의 데싱디바가 너무 많아서 도저히 유혹을 뿌리칠 수 없어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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